[이시각헤드라인] 3월 31일 뉴스센터12
■ 청 "특활비·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제기 유감"
청와대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옷값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. 문재인 정부는 역대 정부 대비 특활비 규모를 최소화하고, 감사원 감사에서도 지적받은 바 없다고 밝혔습니다.
■ 김동연, 경기지사 출마 선언…유승민도 출마
민주당과 합당을 선언한 새로운물결의 김동연 대표가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.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도 오후 경기도지사 출마를 선언할 예정입니다.
■ 인수위 "대우조선해양 인사 비상식…감사 요청"
인수위는 대우조선해양의 박두선 대표 선임에 대해 비상식적이고 몰염치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. 인수위는 직권남용 소지가 다분해 감사원 요건을 검토한 뒤 조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.
■ 위중증 또 역대 최다…내일 새 거리두기 발표
신규 확진자가 다시 30만 명대로 감소한 가운데, 위중증 환자는 또 역대 최대치를 찍었습니다. 1~2주간 위중증 환자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 정부는 내일 새 거리두기 조정안 발표합니다.
■ "북 잠수함 특이 동향…SLBM 준비 가능성"
핵실험 재개 준비 움직임을 보이는 북한이 이번에는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. 신포조선소에 정박한 잠수함에서 특이동향이 관측됐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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